공시지가 조회 정확하게 하는 법

공시지가 조회 바로가기

대선 이후에 각종 사회이슈 전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부동산도 마찬가지예요. 내년에 변경되는 세금이며 부동산 정책이며 다양한 내용들이 리뉴얼 되곤 해요. 그중에서 기본이 되는것이 공시지가 조회가 아닌가 싶어요. 최근에 내년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며 집값이 내려도 내는 세금은 오르거나 유지 할거란 전망이 있어요. 그렇다면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방법에 대한 내용 잘 확인하시고 부동산 시장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개별공시지가란?

표준공시지가를 베이스로 하여 감정평가업자,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시장, 군수, 구청장이 결정, 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국토부 공시지가 조회 방법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는 개별단독주택 및 표준 단독주택, 공동주택, 개별지, 표준지 등의 공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아파트는 공동주택에 속하므로 공동주택 공시 가격 메뉴를 선택하면 돼요. 국토부 공시지가 조회는 주소 또는 지도를 통해 검색할 수 있어요.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접속해요. 왼쪽 상단에 표시된 “아파트” 섹션을 클릭해 주세요. 이동된 페이지를 보시면 입력창이 뜨는데, 원하는 아파트 주소를 넣어주시고 검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지도에 아파트 모형이 뜨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공시지가 조회가 가능 해요. 아파트 모형을 눌러주시면 돼요.

클릭해 주시게 되면 년도•면적•금액 등 원하는 별로 조회가 가능하게 돼요. 예를 들어 몇 월에 시세가 나오고 몇 층에 면적은 어떤 것을 거래를 했는지 다 나오게 돼요. 엄청 간단하죠? 간혹들어 공시 지가와 실거래가를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실거래가는 말 그대로 실제 거래 되는 가격으로 차이가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도로명 또는 지번, 공시기준일로 검색할 수 있으며 멸실 등으로 주소가 변경되었을 경우 공시기준일 검색을 선택한 뒤 변경되기 전 주소로 조회해야 해요. 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2005년 1월 1일의 공시 가격부터 조회할 수 있으며, 2005년 이전 아파트에 대한 기준시가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의 기준시가 조회 사이트를 통해 공시지가 조회할 수 있어요. 또한 여기서는 토지 공시지가 조회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서초 아리팍 올해 공시지가 39% 오른다[공시가 30% 급등 예고]

 

★ 아파트, 연립, 다세대 구분

* 아파트: 층수가 5개 층 이상인 주택
* 연립주택: 1개 동의 바닥면적 합계가 660제곱미터 초과이고, 4개 층 이하인 주택
* 다세대주택: 1개 동의 바닥면적 합계가 660제곱미터 이하이고, 4개 층 이하인 주택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일 및 조사대상

* 1월 1일 기준

1. 국세 또는 지방세의 부과대상 토지(국, 공유지의 경우 도로 등 공공용 토지는 제외해요.
2.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대상토지
3. 관계법령에 의거 개별공시지가를 적용토록 규정되어 있는 토지와 시장, 군수, 구청장이 관계 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개별공시지가를 결별, 공시하기로 한 토지는 제외돼요.

* 7월 1일 기준

1. 분할, 합병, 신규등록, 지목변경, 국/공유지가 사유지로 변경된 토지로 개별공시지가가 없는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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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법인이나 외지인이 각종 방법을 통해 주택을 사들이기도 했다고 해요. 정부에서는 이것이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조치할 예정이며 조사를 진행 중에 있어요.

얼마 전에는 법인의 저가 주택 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과 법인세법 개정 법률안이 발의되기도 했다고 해요. 이처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한 후에는 1억 원 이하의 주택 문의가 줄어들었다고 해요.

이렇게 공시지가의 의미, 국교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어요. 부동산을 거래하는 것과 세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거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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